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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오렌지족 영어로 희희낙락/강남 오렌지거리 밤품경

    ◎“로데오거리서 우리말 쓰면 촌스럽다”/3명 한자리 술값이 70만원이나/골목 「인간시장」서 파트너 흥정 박한상군(23) 사건은 「특수한」 예외다. 그러나 속칭 「오렌지족」들이 어울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8 00:00

  • 압구정카드 등장-엘지카드 지역 상우회와 제휴 발급계약

    「오렌지族만 쓰는게 아닙니다.누구든지 信用만 튼튼하면 언제든지 狎鷗亭洞에서 쓰세요.」 서울압구정동 일대에서만 서비스나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신용카드가 6월에 등장한다.엘지신용카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03 00:00

  • 콜택시 기사 여승객 납치/몸값 2천만원 요구

   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자신의 콜택시에 탄 승객을 납치,돈을 요구한 혐의(약취강도)로 S콜택시 운전사 장세열씨(37·경기도 부천시 오정동)와 내연의 처 김태분씨(36·술집종업원·경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02 00:00

  • 크게 달라진 고사장 풍속도/반바지·미니스커트 차림등 “여유만만”

    ◎담배피는 학생늘고 격문·현수막 없어/학부모도 곧장 귀가해 교문 한산 『여기가 로데오 거리냐고요. 천만에요. 수학능력시험장입니다.』 20일 제1차 「수능시험」 각 고사장에는 금팔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8.21 00:00

  • 개혁바람속 소비위축/침체 경기 맞물려/의류·가전·음료 등 매출격감

    ◎자산 소득감소·임금인상 억제 영향/회식자리 줄어 쇠고기 소비도 감소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부진에다 새정부의 개혁바람까지 맞물려 사치성 소비재는 물론 의류·가전·음료 등 전반적인 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24 00:00

  • 히로뽕 상습·무분별 향락/남녀 오렌지족 5명 구속

    ◎4명 신체허약이유 군도 면제… 검찰조사 서울 압구정동 「로데오거리」를 무대로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히로뽕을 주사하고 성관계를 갖는 등 무분별한 향락생활을 즐겨온 속칭 「오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1.30 00:00

  • 압구정로 정화 나섰다

    과소비·향락·외래문화모방의「이색지대」로 지탄을 받아오던 서울압구정동 일명「로데오거리」일대 업소대표들과 주민·관계공무원들이 거리문화 쇄신을 위한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. 이 지역 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4 00:00

  • 휴거·사라·로데오를 청산하자(사설)

    휴거난동과 「사라」소동을 거쳐 로데오 거리의 오렌지족이 벌이는 해괴한 행태를 지켜보면서 과연 우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04 00:00

  • 갈수록 번지는 「미니」바람

    여름거리가 미니스커트·핫팬츠로 넘실댄다. 젊은이는 물론 중년주부들까지 노소구분없이 몸매자당에 수줍음을 잊었다. 서울압구정동 로데오거리, 동숭동 대학로, 서울대공원등 젊은이가 모이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24 00:00

  • 금남구역 탈세정보 "첨병"-국세청 조세범칙 조사요원 이현희씨

    「여성사우나·여성전용 헬스클럽·피부미용실·여자화장실」-. 어떤 남자라도 무시로 드나들 수 없는 금남구역이다. 이 때문에 국세청은 이들 지역을 세정의 사각지대로 분류해 놓은 지 오래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05 00:00

  • 봉쇄당한 “사치품 배격”(사설)

    『사치·과소비추방계몽을 하려는데 왜 못들어가게 합니까.』 『우리는 합법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니 항의시위하려거든 수입개방을 허용한 정부당국을 찾아가시오.』 12일 오후 2시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3 00:00

  •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/사람답게 사는 사회:5

    ◎극성부리는 과소비/값비싼 수입품점 즐비… 갈수록 번창/졸부들 과시성구매에 서민도 충동낭비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떠받치는 시장경제에서 소비자의 윤리는 생산자의 윤리못지 않게 중요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07 00:00

  • 강남「로데오」-"최고급"도열한 패션 1번지

    『로데오 거리에 간판을 걸어라.』 내노라하는 대형 의류상사·유명 디자이너들의 지상목표다.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건너편 강남구청 쪽으로 곧게 뻗은 3백여m의 거리. 로데오거리가 패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22 00:00